■ 보도일자 : 2025-02-19
■ 보도매체 : 문화뉴스
■ 보도자료 링크 :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와 중독 예방 환경 조성 협약 < 지자체 < 정치·행정 < 기사본문 - 문화뉴스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중독예방 환경 조성’ 예방 협력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늘(19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와 중독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사공정규 센터장과 손귀옥 지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문제 예방·회복을 위한 공동 노력, 정보 교환과 사업 홍보, 마약류 사용 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마약사범 문제를 공유하며 체계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공정규 센터장은 “2023년 마약류 사범이 전년 대비 50.1% 증가한 2만7천 611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10대와 20대 비율이 전체의 35.6%에 달한다”며,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귀옥 지부장도 “이번 협약이 지역의 중독 문제 해결과 정신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중독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에 힘쓸 계획입니다.
■ 타 언론사 보도자료 링크
BBS NEWS(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와 마약 중독 예방 협력 < 전국 < 기사본문 - 불교방송)
경북신문(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마약 중독 예방 선도…유관기관과 협력 강화 - 경북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