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27.8%로, 이는 일반 인구 중 1/4 이상이 평생 중 한 번 이상 알코올 사용장애, 니코틴 사용장애, 불안장애, 혹은 우울장애를 경험한다는 것을 보여줌
우리 국민의 27.8%
성인 4명 중 1명은 알코올사용장애, 니코틴 사용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
정신건강실태조사 보고서, 보건복지부·국립정신건강센터, 2021
평생 정신장애 진단자 중 상담 경험은 13.0%
평생 정신장애 진단자 중 상담 경험은 13.0%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한 비율은 10.1%이었습니다. 평생 정신장애 진단자의 처음 상담한 정신건강 문제 1위는 우울증(10.2%)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까지 정신장애 등록률이 높아지면서 정신건강 중요성 및 그에 대한 필요성이 높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모두 지켜야 합니다.
- 인식 향상
- 예 : 담배는 몸에 해롭대.
- 지식 향상
- 예 : 담배를 피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높대.
- 생각의 변화
- 예 : 올해부터는 나도
금연을 해야지!
- 행동의 변화
- 예 : 금연을 행동으로 옮김
이것을 ‘정신건강’ 주제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인식 향상
- 예 : 우울증은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거야.
마치 마음의 감기와 같이.
- 지식 향상
- 예 : 몸이 아픈 것도 우울증
증상일 수 있어.
치료를 받으면 조기에
회복될 수 있대.
- 생각의 변화
- 예 : 남들 눈치도 보이고 정신과
다니는 게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우울해서 힘든데 도움을
받으면 나아지지 않을까?!
- 행동의 변화
- 예 : 마냥 혼자서 문제를
싸매고 있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가 보자!
- 자가검진 및 정신건강정보 활용하기
- 자가검진을 통해 스스로 내 마음의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정신건강문제 수준을 파악함과 동시에 정신질환에 대산 기본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편견 깨기
- 정신이란 단어가 들어간 모든 것에 우리는 크고 작은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이 있으나 치료를 받지 않거나 못하는 이유 중 편견이 가장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안받고는 본인의 선택이 될 수 있으나, 선택을 하는데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는 경우가 받지 않는 경우보다 병의 경과나 예후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최대한 빨리 받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경상북도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병·의원 정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검색해 볼 수 있으니, 정신건강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용기를 내어 찾아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