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할지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긍정적 스트레스로 작용하느냐, 부정적 스트레스로 작용하느냐 달라질 수 있음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 자신의 안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을 말합니다
긍정적 생활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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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생활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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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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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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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윤활유로 작용 → 자신감 상승, 일의 생산성과 창의력 증진
심리 | 행동 | 신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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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음
외부/내부의 변화에 의해 유발되어 정신/신체의 변화가 일어남
스트레스 요인(고통뿐만 아니라 쾌락도 포함)에 상관없이 뇌를 포함한 신체기관이 영향을 받음으로서 비특이적인 반응이 일어나지만, 이 자체가 질병은 아님
신체/정신의 균형이 위협 받는 상태로 새로운 상황에 맞추어 다시 새로운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함. 이렇게 재적응에 성공하게 되면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과 미래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음.
안정된 생활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면역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시간 관리나 생활 계획 등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필요함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통해 신체건강 및 자아만족을 향상시키고 명상, 요가, 이완훈련 등도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임.
친구나 가족, 성직자 등 여러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음.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받아들이는 긍저적인 사고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함.
만약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초래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과 약물치료 등이 효과적임.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과 약물치료가 필요.
개인의 노력과 가족/친구들의 도움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험을 초래할 때
정상적이고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났을 때
1달 이상 정상 이하로 지낼 때
1주일 이상 아예 적응하지 못할 때
※ 출처: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