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볼 수 있는 TV, 유튜브, 포털사이트에서는 최고 인기 연예인이 나오는 술광고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들은 힘들때, 친목도모를 위해 필요한 일인것마냥 달콤한 술을 권합니다.
2016년도, 세계보건기구는 알코올을 담배 성분과 함께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술이 몸이 안좋다는 것과 중독 될 수 있다는 것은 여기까지는 아마 모두들 아는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지난 5년 간 알코올중독으로 치료받은 청소년 환자 수가 무려 약 7800명이라는 점. 심지어 첫 음주 평균 나이가 13.2세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여기 10대의 나이에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는 여우와 사슴 그리고 도베르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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