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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회복체계 점검 및 현장 소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4.11 조회수 40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회복체계 점검 및 현장 소통

 

▮ 작       성      일: 2025-04-11
 

▮ 담   당   부   서: 정신건강정책과

 

▮ 보도자료 번호:  22992
 

▮ 보도자료 링크: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00000&bid=0027&act=view&list_no=1485301&tag=&nPage=1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회복체계 점검 및 현장 소통

- 보건복지부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 동료지원쉼터와 정신재활시설 현장 방문 -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4월 11일(금) 서울시 송파구 소재 ‘송파동료지원쉼터’와 서울시 강동구 소재 정신재활시설‘이음’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살핀 후,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동료지원쉼터는 일시적인 정신과적 위기상황을 겪은 정신질환자에게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과 동료지원인*의 지지·상담을 제공하는 곳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회복지원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부터 5개소의 동료지원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2개소(부산동료지원센터, 광주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추가 선정하였다. 

 

   * 정신질환자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신질환자이거나 정신질환자이었던 사람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동료지원인 양성과정을 수료한 사람(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제8호)

 

  한편 정신재활시설은 정신질환자 또는 정신건강상 문제가 있는 사람의 사회적응을 위한 각종 훈련과 생활지도를 하는 시설로,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정신재활시설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지역사회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은 “정부는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동료지원쉼터와 정신재활시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현장방문 개요

정신건강상담

1577-0199

자살예방상담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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