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응 | ![]() |
대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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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긴장하면서, 작은 일에 쉽게 놀람 • 잠을 들지 못하거나, 자주 깸 • 지진에 대한 생각과 기억이 반복 상기됨 • 대인관계 회피 • 기력이 떨어지고, 쉽게 지침 • 두통, 복통 등 설명할 수 없는 신체적 통증 •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는 두려움 • 알 수 없는 두려움이나 불안감, 죄책감 • 흡연과 음주, 약물 사용의 증가 • 자신이나 혹은 다른 사람을 해치는 상상 |
• 재난에 대한 뉴스를 가려서 시청 - 정확한 재난 정보는 필요하지만 끊임없이 뉴스를 시청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가중 • 가능한 일상적인 일(학교, 직장 등)을 지속 - 지진에 대한 불안 감소에 효과적 • 건강한 습관 유지 - 충분히 수면, 규칙적인 운동과 휴식 • 긍정적인 생각을 위한 노력 - 지진 피해로 아주 고통스러울 것이지만, 결국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 • 주변과 도움을 나눔 - 자원봉사 혹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기부 등의 행동은 본인 스스로에게도 큰 심리적 도움을 제공 |
반 응 | ![]() |
대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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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된 불안으로 통제력 상실 • 화재 후에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걱정 • 대피 시에 사람들 간에 밀치거나 적극적으로 돕지 않아서 사람들이 희생되었다는 생각으로 죄책감을 경험 • 화상으로 통증과 흉터가 있을 경우 건강 상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 - 대인기피, 우울증 위험 • 아이들의 경우 퇴행적 행동 - 악몽, 잠자기를 꺼림 - 떼를 쓰거나 투정, 짜증 - 부모로부터 떨어지려하지 않음 |
•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 충분한 수분 섭취 • 화재와 관련한 접촉 제한(방송, 신문 등) • 가능한 가족과 함께 지내고, ‘나’를 도와줄 사람과 자주 연락 •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받아들이기 - ‘내가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통제력을 상당히 되찾음 - 호흡 및 내적 대화를 통한 불안 조절 • 스스로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임 |
반 응 | ![]() |
대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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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과 공포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데 집착 • 의심이 많아져 주위 사람들을 경계 •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무기력해짐 • 감염병으로 인한 격리자 경우 - 자신과 자신이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건강과 격리 대해 걱정하고 후회함 - 자신으로 인해 타인이 피해를 볼까 두려워하고 불안해함 - 격리로 인한 분노감, 일상적 생활이 줄어듦으로써 스트레스와 불안이 가중 - 시간이 오래될수록 정서적 소진, 무기력 - 외로움, 지루함 |
• 정확한 정보에 대한 습득 - 잘못된 정보는 스트레스를 가중 -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집중 • 격리 기간 동안 걱정, 불안, 우울 등의 감정이 정상적인 스트레스 반응임을 인지 - 부정적 감정 해소를 위하여 전화나 SNS 등을 이용하여 가족, 친구와 소통이 필요 • 격리 기간 동안 규칙적인 생활 -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가벼운 실내운동 • 격리가 자신과 타인을 위한 중요한 감염병 예방 활동임 알고, 낙인 이나 부정적인식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스스로 인식하도록 노력 |